작성일 : 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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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천추에 한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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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채양석
 조회 : 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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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라인고시원의 관게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금년에 환갑 입니다 그동안 뒤돌아 볼시간없이 열심히 살다가 잠시 여유시간이 생겨서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게 업었읍니다 그동안 사회 생활하면서 이력서에 국졸 이라는 딱지가 45년동안 따라다녔 읍니다 이력서만 쓸려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했읍니다
전문 건설 직업인으로서는 최고의 경지에 이루었다고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엇고 공대졸업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있지만 국졸에 딱지는 땔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던중에 70세할머니가 검정고시에 도전해서 합격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읍니다
그래 바로저거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자고 두주먹 불끈쥐고 화이팅을 외치고 나서 자지금부터 시작이야 하면된다 라는말을되세기며 나의직업에 제일 적합한 온라인사이트을 이곳저곳 점검하던중 온라인 고시원에 임금님 선생님에 상세한 안내를 듣고 결정하게 되었읍니다 중간에 노윤희 선생님으로 바뀌었지만
그동안 여러 선생님들이 길라잡이가된 3개월 동안 열심히 공부 했읍니다
드디어 시험당일 그날도 노우트북 들고가서 잠시쉬는 시간마다 기출문제 열심히 강의듣고문제풀고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니까 두려울게 업었읍니다
열심히 노력 한많큼 결과는 합격 이라는 열매를 따올수가 있었읍니다
합격자 발표 명단을 두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공부까지 할것입니다 " 하면된다"라는 말을 머리속에 깊이 세기면서
도전또도전 할것입니다
그동안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고 공부방법을 알려주신 노윤히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서리고 게시는 분들께 한마디 "하면된다 "온라인 고시원 관게자 여러분께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 드리면서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온라인고시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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